[서평] 크눌프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걸까. 주제를 모르는 대화의 시작을 즐기는 편은 아니다. 대체로 내 생각대로 흘러가길 원하는 나로서는 그게…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걸까. 주제를 모르는 대화의 시작을 즐기는 편은 아니다. 대체로 내 생각대로 흘러가길 원하는 나로서는 그게…
B2B SaaS라는 키워드로 검색했던 것 같다. 우연히 어떤 네이버 블로그에 방문했다가 내공이 느껴지는 콘텐츠를 읽었다. 해당 블로그에 몇몇 글을…
“세용아. 행복해?” 책상에 둔 이 책을 보고 어머니가 내게 물었다. ‘이 책은 그냥 다음 독서소모임 책인데, 내가 고른 건…
750페이지. 내가 읽었던 책 중 가장 두꺼운 책이다. 내 주말을 무려 2주 동안. 온전히 4일을 투자해 완독한 책. 일론…
2024년 첫날 <왜 리더인가>를 완독했다. 이나모리 가즈오는 <왜 일하는가>라는 책으로 만나 내가 굉장히 좋아하는 경영자가 됐다. 사회에서 만난 후배들에게…
오랜만에 인문서다. 지난 1년 동안 비즈니스나 경제, 실용서 등을 주로 읽었는데 오랜만에 인문서를 펼치니 몸이 쑤셨다. 사실 책을 펴고…
어려운 이야기여서일까? 아니면 내가 환자가 된 것 같아서일까. 책을 다 읽은 지금. 썩 편치 않은 기분이다. 지루함을 견뎌야 할까…
사회생활 초기, 지금 생각하면 귀엽지만 당시엔 커리어에 관해 고민이 깊었다. 당시 하던 일을 계속하며 살고 싶진 않았지만 어떻게 해야…
지난 도서 <린 분석>을 읽고 충격과 함께 심한 불안감이 몰려왔다. 그동안 창업자로서 <린 분석>을 모른 채 스스로 린 스타트업을…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10여 년을 일했다. 다소 올드한 금융 SI 산업에서도 일했고 조금은 프레시한 스타트업에서도 일했다. SNS 등을 활용해 많은…